[ 팀 프로젝트 후기 ] STA+C을 마치며
Smart Teen App Challenge STAC 2024가 끝났다. 좀 많이 늦게 쓰는 감이 있지만..(10월 초 이후로 이미 끝남) 나름 한해의 절반을 투자한 만큼 정도 들고 오래 힘썼던 프로젝트였지만아쉽게도 결선에서 떨어지게 된..나름 발표에도 질문이 없었고 칭찬뿐이었어서 긴장은 어느 정도 풀고 있었으나기대를 하면 배신을 당한다 했던가 처참히 떨어졌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팀원들도 그랬지만) 정신적 피해가 강했기에,결과 발표되고 한두 시간 정도 무기력증에 시달렸으나 발표날이 금요일이라집에 가겠다는 동기부여로 다시 일어날 수는 있었다. 하 나쁜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오랫동안 붙잡고 있었던 프로젝트인 만큼,실제로 출시하고 조금이나마 수익도 내본 포트폴리오도 하나 만들어졌고. 추가로 얻은 경험,..
2024.10.18